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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패션

패션업계, '카무플라주' 열풍



MBC 예능 프로그램 '진짜 사나이' 인기에 패션 업계에서도 위장 무늬(카무플라주) 열풍이 불고 있다. 하지만 패션 초보자에게는 얼룩덜룩한 무늬가 부담스럽기 마련이다. 이럴 땐 작은 아이템부터 시도해보는 것이 좋다. 평범한 일상 패션에 가방·신발 등 카무플라주 소품을 더하면 스타일이 살아난다.

가방은 밋밋한 스타일에 포인트가 된다. 업사이클링 패션 브랜드 리블랭크의 '카모플라쥬 숄더백'은 크로스백은 물론 토트백 형태로도 사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카무플라주 원단에 재활용 가죽을 덧대 만들어 더욱 눈길을 끈다. 가방 안팎에 다양한 크기의 수납 공간을 만들어 책·IT기기 등을 휴대하기 간편하다. 색상은 그린과 블루 두 가지다.

에스콰이아의 카무플라주 프린트 로퍼는 금장 패치와 금 장식으로 밀리터리 느낌이 물씬 풍긴다. 풋 패드를 삽입해 발이 편안해 데일리 슈즈로 안성맞춤이다.

매일 똑같은 양복을 입는 직장인들에게 유일한 멋내기 소품은 넥타이다. 더셔츠하우스의 '카무플라주 블루 넥타이'는 칙칙한 정장에 생기를 더하며 트렌디한 오피스룩을 완성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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