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은 올겨울 본격 한파에 대비해 보온시트와 문풍지를 홈쇼핑 TV에서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25일 오전 7시 15분부터 60분간 CJ오쇼핑에서 '겨울철 추위 Stopper 특별패키지'로 선보일 보온시트·문풍지에는 락앤락의 공인된 품질력을 적용했다.

보온시트는 균일하지 못한 얇은 면으로 이뤄진 기존의 보온시트에 비해 4mm 두께의 균일한 3겹 구조로 보온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 이중구조로 된 시중의 보온시트가 무게 때문에 쉽게 떨어지는 것을 보완, 부착면의 접착력을 높여 3겹임에도 잘 떨어지지 않게 고안했다. 특히 민들레 홀씨 무늬를 적용해 화사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을 살려줘 겨울철 실내 인테리어 연출에도 좋다.

우레탄 문풍지는 보온효과와 열전도 차단에 역점을 뒀다.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황사 등 먼지와 벌레 차단과 소음방지에도 효과가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이번 홈쇼핑 론칭 방송에서는 1개당 1만2000원 상당의 보온시트 4개와 8000원 상당의 우레탄 문풍지 세트를 4만9800원에 판매한다. 여기에 9000원만 더 추가하면 1+1 세트를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