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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이탈리안 뷔페+메인요리가 3만5000원





서울 명동에 위치한 서울로얄호텔은 카페&다이닝 베르쟈뎅이 연말을 맞아 오는 25일부터 품격 높은 서비스와 엄선된 요리로 구성된 '세미뷔페 & 앙뜨레 특선 메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볼로냐식 라자냐, 피자, 가리비 카르파치오 등 15가지로 구성된 세미 뷔페와 함께 이탈리안 음식의 아이콘이라 할 수 있는 파스타 요리, 매콤한 소스로 맛을 낸 디아블로 치킨, 신선한 생선을 엄선해 그릴에 구운 생선요리, 최상의 한우를 이용한 등심과 안심스테이크 등의 메인요리를 맛볼 수 있다.

가격은 세금 포함 3만5000~5만5000원이며 영업 시간은 오후 5시30분~7시30분, 오후 8시~10시까지다.

또 호텔은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아 연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X-마스 디너 스페셜 메뉴'도 준비한다.

이탈리안 스타일의 안심스테이크로 구성된 스페셜A, 세계 3대 진미와 최상의 한우 안심스테이크로 구성된 스페셜S 두 가지 메뉴로 구성되며 스페셜S 메뉴 주문 시에는 칵테일 1잔이 무료로 제공된다. 가격은 스페셜A 7만7000원, 스페셜S는 9만9000원이다. 문의: 02)2129-5805~7/황재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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