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제화가 2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가을 정기세일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가을 정기세일은 전국 130여 개 도시, 400여 개 금강제화·랜드로바·브루노말리 매장에서 진행된다.

이 기간 남녀 정장구두, 부츠, 캐주얼화, 골프화 등 제화는 물론 브루노말리 핸드백, 헬리한센 아웃도어 의류 등을 20% 할인 받을 수 있다.

금강제화 매장에서는 '리갈 고어텍스 슈즈'와 '르느와르 에끌레어 부츠' 등을 실속 있는 가격에 선보인다. 이 밖에 빙판길 미끄럼 방지 기능을 갖춘 '논슬립 시리즈', 보온성을 높인 '랜드로바 컬러 바이커 부츠', 지퍼를 달아 신고 벗기 편한 '버팔로 워커' 등 다양한 겨울 신상품을 만날 수 있다.

이탈리아 감성의 패션 브랜드 '브루노말리'의 핸드백·장갑·지갑을 비롯해 노르웨이 아웃도어 브랜드 '헬리한센'의 아웃도어 의류, 'PGA투어'와 'LPGA'의 골프의류와 골프화 등도 20% 할인 한다.

금강제화는 세일기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레스모아 기프트 카드(20만원)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금강제화 관계자는 "이번 정기세일은 겨울을 앞두고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실속 있는 가격에 구입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