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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희망온돌 행복한 방 만들기' 사업 추진

▲ 사진/양천구 제공



서울 양천구가 소외계층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다양한 민간단체 및 봉사단체와 함께 '희망온돌 행복한 방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구는 지난 7월 남부보호관찰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주거환경이 취약한 12가구의 도배와 장판을 교체한 것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총 80가구의 공사를 끝마칠 계획이다.

또 매년 겨울이 돌아오면 빗물펌프장 직원들과 함께 어르신사랑방, 어린이집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홀몸어르신, 장애인 등 재난취약가구에 대한 전기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빗물펌프장 직원들의 재능 나눔으로 시작된 시설물 안전점검은 전문기술자(전기·기계) 자격을 갖춘 펌프장 직원들로 구성된 점검단이 시설 내부의 상하수도 및 보일러, 전기설비 등에서부터 가전제품에 이르기까지 기전과 관련된 모든 것에 대해 점검한다.

점검을 통해 고장 또는 노후된 부분 중 직접 정비가 가능하거나 교체할 수 있는 부분은 양질의 자재를 구매해 무료로 직원들이 자체 보수하고, 자체 보수가 불가하다고 판단되는 부분은 제작사에 의뢰하여 A/S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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