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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과잉 설치 혼란' 서울 신호등 3천대 줄인다



서울시와 서울지방경찰청은 과잉 설치돼 혼란을 일으키는 신호등 3000대를 내년부터 줄여나갈 방침이라고 17일 밝혔다.

시는 지난 9월 시범적으로 서울 종로구 이화동 일대 신호등 30개를 없앴고, 연말까지 시내 모든 신호등을 전수조사 할 계획이다.

전수조사 후 내년부터 편도 3차로 도로의 신호등은 현행 2대에서 1대로, 4차로 도로는 3대에서 2대로 줄인다.

교차로의 경우 2차로는 1대, 3차로는 2대, 4차로는 3대로 조정한다.

시는 신호등 수 감축 작업으로 연간 34만㎾h의 전력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