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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조인성 왼손 거수경례 '눈살'...KBS 2TV 계속되는 방송사고

▲ KBS 2TV 방송사고 사진. /해당 방송 캡처



배우 조인성의 거수경례 사진과 관련해 KBS 2TV 방송사고가 논란이 되고 있다.

17일 KBS 2TV '퀴즈쇼 사총사'에는 공군 군악대 사총사 팀이 출연했다.

이날 MC 김준호는 "공군 군악대라고 하면 조인성씨가 떠오른다"며 중령에게 그의 군생활에 대한 질문을 던졌다.

이와함께 조인성의 군생활 자료화면 사진이 나왔으나 오른손이 아닌 왼쪽손을 들고 거수경례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는 KBS 2TV가 미러이미지를 통해 원래 사진은 똑같지만 좌우가 바뀐 채로 사진을 내보낸 것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거수경례는 오른손을 들어 올려 하는 경례로 손바닥을 곧게 펴서 눈썹 언저리까지 올리는 인사이지만, 방송사가 내보낸 자료화면에는 왼쪽 손을 들고 있다.

KBS 2TV 방송사고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지난 5월10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그룹 B1A4의 컴백 무대 중에 발생했다.

이날 B1A4의 컴백 무대가 시작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카메라가 무대 뒤편을 비추는 화면으로 전환됐다.

이때 카메라가 휘청이며 B1A4 뒷모습 대신 엉뚱한 곳을 비춰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렸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