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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백봉기, '한밤' 프로포즈 이어 혼인신고 1년만에 결혼식 "세식구 행복하세요"

사진/사랑하다 스튜디오



배우 백봉기가 혼인신고 1년만에 결혼식을 올려 화제다.

백봉기는 16일 오후 3시 서울 논현동 컨벤션 디아망에서 10세 연하의 아내와 뒤늦게 결혼식을 올렸다.

백봉기 예비신부는 10살 연하로 올해 23살인 일반인이다. 백봉기가 직접 운영하는 커피숍 단골손님이었던 예비신부는 그와 연인 사이로 발전해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백봉기는 예비신부와 동거하면서 지난해 혼인신고를 했고, 지난 1월에는 딸을 낳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백봉기 결혼, 행복하게 사세요" "백봉기 결혼, 푸른거탑 멤버들 축의금 많이 냈나요?" "백봉기 결혼, 일반인 신부 얼굴도 예쁘네요" "세식구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해당 방송 캡처



앞서 백봉기는 지난 6월19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아내에게 깜짝 프로포즈를 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예비신부는 생각지도 못한 프로포즈에 눈물을 쏟았고 백봉기는 "어린 나이에 하고 싶은 거 못하고 참고 내 옆에 있어줘서 정말 고맙다"며 "평생 당신을 주인공으로 생각하고 항상 받쳐주는 조연으로 살겠다"고 고백했다.

백봉기는 KBS2 드라마 '학교4'로 데뷔했으며 이후 드라마 '슬픈연가' '서동요' '파스타' '마이 프린세스' 영화 '살인의 추억' '말죽거리 잔혹사' tvN 군디컬 드라마 '푸른거탑' 등에서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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