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힐튼 서울은 알파인 델리에서 추수감사절과 크리스마스 시즌을 멎어 다음달 31일까지 칠면조 요리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알파인 델리는 자신들만의 노하우로 칠면조를 요리하는데 우선 칠면조 요리의 성패를 가르는 양념인 소금, 설탕, 레몬, 파슬리 등의 재료를 물과 혼합해 직접 준비한다. 준비된 양념에 칠면조를 10시간 정도 푹 절인 후 170°C의 오븐에서 표면이 노릇노릇해질 때까지 구운 후 칠면조를 쿠킹 호일로 쌓은 다음 상온에서 3시간 정도 더 익히면 요리가 완성된다.

알파인 델리는 칠면조 외에도 으깬 감자, 크랜베리 소스, 지블렛 소스 등의 메뉴와 전통 스터핑 디쉬도 준비한다.

모든 메뉴는 테이크 아웃이 가능하며 가격은 세금을 포함해 6~8인분의 작은 칠면조가 19만원, 8~10인분의 큰 칠면조가 24만원이다. 문의: 02)2287-89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