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법원/검찰

'캠코더 단속' 교차로 정지선 준수율 상승



경찰청이 지난 9∼10월 2개월간 전국 주요 교차로에서 캠코더 단속을 강화한 결과, 교차로 정지선 준수율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경찰청에 따르면 이 기간 서울, 경기 등 7대 도시 지방경찰청에 캠코더 단속 전담반을 꾸려 교차로 꼬리물기, 끼어들기 등 교통법규 위반 행위를 집중 단속했다.

그 결과 하루 평균 477건이 캠코더 단속으로 적발돼 9월 이전 일평균(143건)의 2배 이상 늘었다.

또 전문 조사기관에 의뢰해 올해 하반기 교차로 정지선 준수율을 파악한 결과, 상반기(77.3%)보다 5.6%포인트 높아진 82.9%로 나타났다. 사망자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1019명)보다 111명(10.9%) 줄어든 908명이었다.

경찰 관계자는 "23일부터 꼬리물기와 끼어들기에 과태료를 물리는 규정이 시행돼 캠코더 단속에 따른 제재가 실효성을 띨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