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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정릉·휘경·녹번동 일대 주거개선

서울시는 성북구 정든마을, 동대문구 휘경마을, 은평구 산골마을을 주거환경관리사업을 통해 마을공동체로 활성화한다.

시는 13일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주거환경관리사업을 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성북구 정릉동 372번지 일대 정든마을(3만5150㎡)은 정릉천과 북한산에 가까워 자연경관이 뛰어나고, 1950∼1960년대 근대 주거양식인 부흥주택, 도시 한옥과 현대식 주택이 공존하는 곳이다.

시는 정든마을의 낡은 건물을 전면 철거하는 대신 역사와 환경을 보전하면서 공공이 기반시설을 정비·확충하고, 개인이 기존 주택을 증·개축하는 방식으로 마을을 개선키로 했다. 공사는 2015년 상반기까지 마칠 예정이다.

시는 부흥주택 1개 동을 매입해 주민이용시설로 활용하고 마을공동체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