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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대상 수상 '아키에이지' 송재경 대표, "역차별·규제에도 성장"

엑스엘게임즈 송재경 대표가 국회의 게임 규제 법안을 겨냥해 따끔한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협회(옛 게임산업협회)는 13일 부산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열린 '2013 대한민국 게임대상' 시상식에서 엑스엘게임즈의 '아키에이지'가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아키에이지는 대상 이외에도 기획·시나리오 부문과 그래픽 부문 기술창작상도 수상하는 겹경사를 맞았다.

엑스엘게임즈 송재경 대표는 대상 수상 소감에서 "오랫동안 를 만드느라 고생한 회사 직원들에게 이 영광을 돌린다"면서 "17~18년 전 와 를 만들 때는 대한민국에 게임산업이 없었는데, 지금은 세계 최정상급의 문화 콘텐츠를 만든 산업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국회에서 추진 중인 일명 '게임 4대 중독법'을 겨냥한듯 "그 사이 우리가 특혜를 받은 것도 없는데, 역차별과 규제 속에서 세계 정상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도록 성장했다"면서 "전국의 게임업계 종사자 분들께 자부심을 가지라고 말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게임대상 본상은 심사위원단 60%, 게임업계 전문가 투표 10%, 기자단투표 10%, 누리꾼 투표 20%를 종합해 선정됐으며 네티즌 투표는 역대 최대 참여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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