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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패션

아빠랑 '커플 스니커즈' 신고 행복한 발걸음



최근 '아빠 어디가' 등 다양한 TV 프로그램을 통해 부자 패션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커플 스니커즈'는 맞춘 듯 안 맞춘 듯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룩을 연출할 수 있어 각광을 받고 있다.



◆화이트 스니커즈로 깔끔하게

평소 깔끔함을 선호한다면 흰색 스니커즈를 고르는 게 좋다. 흰색 바탕에 빨강·파랑 포인트가 가미된 페이유에 스니커즈는 다양한 스타일에 두루 잘 어울려 활용도가 높다. 밑창에 미끄럼을 방지하는 고무 소재를 사용해 활동량이 많은 사람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아이들에게는 신고 벗는데 편한 벨크로 스타일의 스니커즈가 제격이다.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서 윤민수·윤후 부자가 깔끔한 화이트 스니커즈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끈 바 있다.



◆보온성·화사함 둘다 잡은 스니커즈

튀는 스타일을 즐겨 입는 사람들에겐 짙은 갈색의 하이탑 스니커즈를 추천한다.

스웨이드 소재가 멋스러운 스니커즈는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수 있다. 퍼 장식이 가미돼 따뜻하면서도 귀여운 느낌까지 동시에 살려낸다.

남성적인 아이템을 좋아하는 어린이들은 아빠와 같은 하이탑 스니커즈로 쾌활한 남자 아이의 면모를 드러낼 수 있다. 톤 다운된 컬러와 소재의 특성상 쉽게 때가 타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페이유에 관계자는 "기본 화이트 스니커즈는 다양한 스타일링에 무난하게 매치할 수 있어 자녀의 신발을 찾는 아빠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활동적이고 아이들에게 벨크로 스타일의 스니커즈가 적당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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