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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IT/인터넷

네이버-국립현대미술관 온·오프라인 전시회 동시 진행

국립현대미술관 13일 개관을 맞아 네이버가 온라인 전시회를 연다.

네이버는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개관과 함께 열리는 5개 주제 특별 전시를 네이버에서도 동시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네이버는 등 두 개 전시를 네이버 미술 검색 서비스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향후 를 포함해 총 5개 전시회를 순차적으로 소개할 계획이다.

사용자들은 자동플레이 기능으로 작품을 슬라이드 쇼로 이어서 감상할 수 있고, 각각의 작품을 크게 확대해서 자세히 살펴 볼 수도 있다. 페이지 왼 편의 작품 정보를 클릭하면 작품 제목과 작가, 제작 연도, 소재, 사이즈 등의 정보도 한 페이지 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PC는 물론 스마트폰에서도 감상이 가능하다. 온라인 전시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캐스트에 게재된다.

정형민 국립현대미술관장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전시회를 관람한 사람들이 네이버를 통해서 작품을 다시 찾아보고, 반대로 네이버를 통해 좋은 작품을 접한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전시회에 찾아오는 등 온-오프라인 동시 전시회가 미술관 관람의 큰 시너지 효과를 만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성숙 네이버서비스1본부장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립미술관인 국립현대미술관의 전시회를 네이버에서도 제공하게 된 것을 의미 있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문화예술 분야의 수준 높은 작품들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연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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