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노원구, 청소년 비만 관리 나선다

서울시 노원구(구청장 김성환)가 청소년 비만관리에 나선다.

노원구는 학년이 높아질수록 학생들의 비만율이 높아지고 있다고 보고 '청소년 비만 예방·관리 계획'을 진행하기로 했다.

2015년까지 중등도이상 청소년 비만율을 4.7%에서 3.7%까지 낮추고, 2차 성징이 나타나고 체중이 증가되는 초등학교 4학년 중등도 이상 비만학생 289명과 중학교 1학년 중등도 이상 비만학생 357명 총 646명을 집중 관리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음악 줄넘기, 미니운동회, 영양 골든벨, 태권 체조 등 비만학생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아울러 중학생 1학년 중등도 이상의 학생을 위해 키성장 음악줄넘기 운동과 복부(Abdomen), 엉덩이(Butts), 허벅지(Thighs)에 중심을 둔 하체운동인 ABT운동과 덤벨을 이용해 파워 스트레칭을 통한 근력 강화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