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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뷰티

'애정지수' 높이는 립케어 제품 '열전'



환절기가 되면 얼굴·보디뿐만 아니라 입술에도 신경이 쓰인다. 특히 입술은 피부가 얇고 예민해 찬바람이 불면 가장 먼저 건조해진다. 유행하는 립스틱을 바르고 싶어도 갈라지는 입술에 발라 봤자 얼마 지나지 않아 각질과 함께 입술 위에 뭉쳐버리고 만다. '촉촉한 입술'을 갖기 위해서는 부지런한 립케어가 필요하다.

각질을 제거한다고 입술을 계속 뜯어내거나 침을 바르면 오히려 덧날 수 있다. 평소 보습·진정 효과가 있는 입술 전용 각질 제거 제품으로 관리해주는 게 좋다.

메리케이 '새틴 립스 립 마스크'는 녹차 추출물과 비타민 A와 C 유도체를 함유해 입술에 생기와 탄력을 부여하고 각질을 제거한다. 일주일에 2~3회, 입술에 원을 그리듯 골고루 바른 다음 1~2분 후에 젖은 수건으로 닦아내거나 물로 헹궈주면 된다.

입술도 각질 제거 후에는 수분 공급에 신경 써야 한다. 고수분 립 겔 패치를 이용하면 짧은 시간에 집중적인 수분 공급이 가능하다.

네이처리퍼블릭의 '스네이톡스 하이드로 겔 립 패치'는 건조하고 굴곡진 입술에도 쉽게 밀착되며, 뱀독 펩타이드 유사 성분이 입술에 볼륨감을 준다. 패치 크기가 큰 편이라 입술 주변 각질과 미세 주름까지 관리한다.

피지선이 없는 입술에는 수시로 립 밤을 발라 수분이 증발하는 것을 막아야 한다. 닥터자르트의 '세라마이딘 립밤'은 입술에 보호막을 형성해 한 번만 발라도 보습 효과가 오랫동안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립스틱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은 자연스러운 색상을 연출하는 컬러 립 밤을 쓰는 게 좋다. 틴트 기능을 갖춘 크리스찬 디올의 '어딕트 립글로우 립 밤'은 처음에 바를 때에는 연분홍색이지만 바를 수록 색이 선명해진다. 자외선을 차단(SPF10)해 입술을 보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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