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화장품의 한방화장품 브랜드 자인은 유·수분 밸런스 조절에 탁월한 천녀목란 오일을 함유한 '에센셜 페이스 오일'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에센셜 페이스 오일은 1년에 단 한번 공해가 없는 깊은 산 속에서만 꽃을 피운다는 '천녀목란' 추출물 등 천연유래성분을 99.8% 담은 한방 오일이다.

천녀목란 추출물은 미백과 재생효과가 뛰어나며 항염, 항산화 효과가 우수해 찬바람이 부는 환절기와 히터 사용이 잦은 겨울철에 좋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멀티오일로 파라벤, 인공향, 미네랄오일, 광물성 오일은 물론 합성인공 향도 쓰지 않았다.

코리아나 백설희 브랜드 매니저는 "유·수분 밸런스를 조절해 하루종일 보송보송한 피부를 유지시켜 준다"며 "자인 페이스 오일을 에센스나 크림에 한 두 방울 섞어서 사용하면 피부에 보습막 역할을 해 촉촉한 꿀피부를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제품은 전국 250여 개의 코리아나 뷰티센터를 통해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