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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겨울부츠 사면...혜택이 '펑펑'



신발 멀티숍 레스모아는 겨울철 방한화 구매를 서두르는 고객들을 위해 카드사와 제휴해 '부츠 세일'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다음달 1일까지 전국 레스모아 매장에서 진행되는 세일 기간에 국민카드로 10만 원 이상 부츠를 사면 현장에서 50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 롯데카드로 7만 원 이상 결제하면 5% 할인, 현대카드로는 금액에 상관없이 10% 할인(포인트 차감) 혜택을 받는다.

또한 이 기간 10만 원 이상 부츠 구매자에게 선착순으로 고급 양털장갑을 선물로 준다.

한편 레스모아는 세일 기간 양털부츠뿐 아니라 레더 부츠, 패딩 부츠 등 다양한 스타일의 부츠를 선보인다.

지난해 완판을 기록한 로버스의 패딩 부츠 '시베리아' 라인은 종아리까지 슬림하게 올라오는 디자인으로 스키니진·레깅스에 매치하기 좋다. 브라운, 와인, 블랙 세 가지 컬러가 있다.

또 시베리아의 업그레이드 버전 '알래스카' 라인은 덕 부츠 스타일로 남녀 모두 부담없이 착용 가능해 커플 슈즈로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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