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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이효리 제주신혼집 이어 JYJ 김준수 토스카나호텔 건립, 129억원 투자



톱스타 이효리의 제주 신혼집에 이어 JYJ의 김준수가 제주도 서귀포에 129억원을 투자, 호텔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김준수가 대표로 돼 있는 제주토스카나호텔이 지난해 11월 서귀포시 강정동 3700의 4 일대 부지 2만1026㎡에 호텔을 짓는 관광객 이용시설업(전문휴양업) 사업계획 승인을 받아 지난 4월부터 공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토스카나호텔은 내년 3월까지 129억원을 들여 건축면적 4014㎡, 전체면적 8153㎡에 65객실, 야외수영장, 레스토랑, 카페, 스파시설, 세미나실 등을 갖춘 호텔을 완공할 예정이다.

앞서 이효리도 남편 이상순과 함께 살 제주 신혼집을 마련했다.

제주도 애월읍 소길리 위치한 이효리·이상순의 제주도 신혼집은 지난 3월부터 공사가 시작돼 9월 완공했다.

이효리·이상순 부부는 향후 제주와 서울을 오가며 생활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부부는 지난 9월1일 제주 애월읍에 있는 신혼집에서 간소한 결혼식을 치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