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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하이옌' 이어 '소라이다' 필리핀 접근중…피해현장 구조 차질 예상

▲ 사진/기상청 제공



필리핀과 베트남을 강타한 슈퍼태풍 '하이옌'에 이어 새로운 태풍 '소라이다(Zoraida)'의 접근 소식이 전해져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필리핀 기상청은 열대성 저기압 소라이다가 하이옌과 같은 경로로 이동하며 필리핀에 접근 중이라고 밝혔다.

'소라이다'의 접근은 이미 1만2000명 이상의 사상 및 실종자를 낸 '하이옌'의 이동경로를 따라 움직일 가능성이 커 피해 현장의 구조활동에 차질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소라이다'는 중심부의 최대 풍속이 55km에 달하며 시간당 28km로 움직이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13일에는 중부 보홀섬 탁빌라란 부근에 도달한 후 14일에는 서부 팔라완 섬까지 진출할 것으로 관측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태풍 소라이다, 또 다른 슈퍼태풍이구나" "태풍 소라이다, 대처도 어려운 나라에 왜 자꾸 자연재해가..." "태풍 소라이다, 국제적으로 모금 운동이라도 해야하는 것 아닌가" "아직 복구 작업 시작도 못 했을 텐데 피해가 더 커질 것 같다" "필리핀 태풍 소라이다, 자연 소멸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