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은 술자리가 많은 연말을 앞두고 건전하고 건강한 음주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우선 광동제약은 회식 및 각종 모임이 잦은 11월과 12월 두 달간 대리운전비를 지원하는 '광동 힘찬하루 헛개차, 병뚜껑 대리운전비 지원' 이벤트를 벌인다.

이벤트는 회식이나 모임 이후 안전한 귀가를 위해 총 30명에게 2700만원 상당의 대리운전비를 지원하는 행사로 구매한 광동 힘찬하루 헛개차의 병뚜껑 안쪽에 1·2·3등 당첨 글자를 확인하고 당첨 글자가 있는 병뚜껑을 광동제약 담당자에게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1등 10명에게는 대리운전비 150만원, 2등 20명에게 대리운전비 60만원을 지원하고 3등 당첨자 3000명에게는 헛개차 1박스를 증정한다.

이와 함께 광동제약은 광동 헛개파워로 구성된 숙취 해소 키트를 직장으로 보내주는 '직장인 숙취해소 프로젝트'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한다.

이 이벤트는 회식 다음 날의 숙취를 달래주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숙취로 인해 벌어진 직장 내 에피소드나 가족, 친구의 숙취를 해소시켜줄 응원 글을 올린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최종 당첨자를 선정한다.

광동제약은 총 700명에게 광동 힘찬하루 헛개차와 숙취 해소 음료인 광동 헛개파워로 구성된 숙취 해소 키트를 당첨자 회사로 보내줄 예정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회식이나 모임이 집중되는 연말에 건강한 음주문화를 정착시키고 그동안 광동제약을 사랑해주신 소비자들의 성원에 보답코자 이벤트를 진행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