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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인 자립위해… 블랙야크, 2억7천만원 상당 물품 기증

▲ 블랙야크는 11일 사회복지 법인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을 통해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억7000만원 상당의 의류와 용품을 기증하고 있다. 왼쪽부터 블랙야크 정운석 사장, 블랙야크 강태선 회장, 사랑의 열매 신혜영 사회공헌팀장, 사랑의 열매 권정만 주임.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는 사회복지 법인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을 통해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억7000만원 상당의 의류와 용품을 기증했다고 11일 밝혔다.

1981점에 달하는 기증품은 모금회를 통해 자립 과정에 있는 노숙인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라고 블랙야크는 설명했다. 블랙야크는 지난 9월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을 세우고 소외 계층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의 관계자는 "어느 때 보다 추울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겨울을 노숙인들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서울시·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빅이슈코리아가 기업, 단체, 유명인, 시민들의 의류기부를 받는 '더 빅드림' 행사를 통해 물품 지원을 하게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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