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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마곡지구에 오수-빗물 완전분류하수관 첫 도입

서울시가 11일 강서구 마곡지구에 완전분류식 하수관을 서울에서 처음으로 도입한다고 밝혔다.

완전분류식 하수관은 오수관과 우수관(빗물관)을 나눠, 오수관은 물재생센터로 연결하고 우수관은 유수지를 통해 한강으로 방류하는 시스템이다.

비가 많이 와도 오수가 섞인 빗물이 하천으로 직접 방류되는 것을 차단하기 때문에 하수 악취나 하천 오염을 막을 수 있다.

서울시내 1만487.1km에 이르는 하수관은 대부분 오수와 빗물이 섞인 채 합류관을 거쳐 4곳의 물재생센터로 모이는 방식으로 15% 정도는 분류식이지만 하류부에서는 합류되는 불완전분류식이다.

완전분류식 하수관은 앞으로 1만2030가구에 이르는 마곡지구 입주민들은 음식물쓰레기 분쇄기(디스포저)를 쓸 수 있게 된다고 시는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