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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스웨덴 언론에 비쳐진 한국은 어떤 나라?



강남스타일과 삼성…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겠지만, 스웨덴 사람들이 '한국'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다. 하지만 스웨덴 정치인들에게 한국은 조금 다른 의미로 다가온다.

몇 주 사이에만 칼 필립(Carl Philip) 왕자와 칼 빌트(Carl Bildt) 외무장관 등이 한국을 방문했다. 가장 최근에는 총선을 1년도 채 앞두지 않은 시점에서 사회민주당의 당대표 스테판 뢰벤이 왔다 갔다. 스웨덴 일간지 아프톤블라뎃(Aftonbladet)는 그의 방문에 앞서, 스웨덴 정치인들에게 가장 '핫(hot)'한 나라로 꼽히는 한국을 소개하는 기사를 실었다. 스웨덴 언론은 한국을 어떻게 바라보았는지 알아보자.

◆ 강남 그리고 삼성

많은 스웨덴인에게 한국하면 싸이의 세계적인 히트곡 '강남스타일', 삼성 스마트폰, 그리고 현대, 기아와 같은 자동차 브랜드를 떠올린다. 한국은 스웨덴 정치인들이 지난 10년간 신기술, 교육, 무역에 관하여 배우기 위해 가장 많이 찾은 나라 중에 하나다.

한국은 지난 수십 년 동안 어마어마한 발전을 거듭했다. 1950년대 가난한 농업국가였던 한국은 오늘날 세계 경제를 선도하는 나라 중 하나이자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교육, 그리고 인터넷 사용 인구가 가장 많은 나라로 바뀌었다.

◆ 아이들에게 가혹한 잣대

하지만 그러한 영광 뒤에는 그림자가 있는 법. 지금 한국 사회는 성공을 향한 무거운 압박으로 엮여있다. 사람들은 힘들게 일하도록 강요 받고 있으며, 노동시장에서 경쟁은 폭력적이기까지 한다. 아이들과 어린 학생들은 학교에서 좋은 성적을 받도록 압박 당하고 있다. 이점에서 한국의 교육을 보려는 스테판 뢰벤은 한국 방문이 한국의 그것을 '복사'하기 위해서는 아니었다며 "우리는 우리의 시스템이 있다. 하지만 우리보다 훨씬 어려운 경쟁 속에서 그들(한국인)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들어볼 수 있다"고 밝혔다.

기사 출처: 아프톤블라뎃(Aftonbladet)

/ 아네떼 홀름크비스트 기자 · 정리 = 김동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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