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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포털 실적 네이버 '라인 후광'·다음 '검색광고 효자'·SK컴즈 '적자 울상'

SK커뮤니케이션즈가 3분기 매출 319억원을 기록하며 8분기 연속 적자를 보였다.

9일 SK커뮤니케이션즈에 따르면 SK컴즈는 지난 3분기 매출 319억원, 영업손실 93억원, 순손실 76억원을 기록했다.

전반적인 매출 부진의 영향으로 전분기에 이어 8분기 연속 적자를 지속한 가운데 매출액은 전분기 및 전년 동기대비 각각 11.1%, 35.5% 감소했다.

◆ 국내 3대 포털 3분기 실적 발표 '희비'

SK컴즈의 실적 발표를 끝으로 국내 대표 3대 포털사들의 3분기 성적표가 모두 공개됐다.

네이버는 3분기 매출액 5853억원을 기록했으며 이 중 모바일 메신저 '라인'의 매출액만 1286억에 육박했다. 다음은 전년 동기 대비 18.5% 성장한 매출액 1297억원을 보였다. 이번 매출은 검색광고 매출 확대 영향이 컸다. 다만 SK컴즈는 직전 분기 대비 11%가량의 매출 감소를 보이며 8분기 연속 적자를 이어갔다.

박윤택 SK커뮤니케이션즈 CFO는 "싸이메라의 글로벌SNS 출시 및 수익모델 개발 등 모바일 기반 신규서비스를 중심으로 신성장동력 마련에 전사 역량을 결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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