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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뒤통수 맞은 무한도전' 영국방송, 데이지 독설…네티즌 비난 쇄도

▲ 사진/해당 방송 캡처



'뒤통수 맞은 무한도전'이 공개되면서 네티즌들의 비난을 사고 있다.

한국의 대표적인 예능 프로그램 MBC '무한도전'이 영국방송에서 혹평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7일 인터넷 한 커뮤니티에 '뒤통수 맞은 무한도전'이라는 제목의 글과 지난 3월 무한도전 촬영 현장을 직접 방문해 촬영해 간 영국의 다큐멘터리 '더 그레이티스트 쇼 온 어스(The Greatest Shows On Earth·이하 그레이티스트 쇼)'를 편집한 유튜브 동영상이 첨부돼 있었다.

무한도전 지난 3월21일은 '명수는 12살' 편으로 촬영한 뒤 지난 7월8일 무한도전 촬영분을 현지에서 방영했다.

그레이티스트 쇼의 여성 진행자 데이지 도노반은 촬영 당시 영어교사로 무한도전에 출연하기도 했다.

데이지는 그레이티스트 쇼 방송에서 "솔직히 이 나라에서는 웃기는 게 어려워 보이지 않는다"거나 "문화적 차이 때문에 도대체 무한도전이 왜 이렇게 인기가 많은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직설적으로 평가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웃고 즐기는 우리는 바보가 된 것 같아 불쾌하다" "실컷 좋다고 찍어 가더니 욕 해대다니" "한국의 문화를 비난하고 무시하는 것 같다" "영국이 우월하고 한국은 저열하다는 의식을 깔고 있는 것 같아서 씁쓸하다" "나도 영국 코미디는 재미없다" "오마이갓"등의 비판글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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