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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수능일 오전 중부 비…'스모그·황사' 미세먼지 농도 '위험'

▲ 사진/기상청 제공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7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낮부터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점차 맑아지겠다.

강원 영동을 제외한 중부 지방에서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한때 비(강수확률 60∼70%)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서울·경기도와 강원 영서에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중부 지방은 비가 그친 뒤, 찬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면서 다소 쌀쌀하겠다.

남부 지방과 강원 영동에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6∼14도, 낮 최고기온은 13∼22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2.0∼4.0m로 점차 매우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에는 0.5∼2.5m로 일겠다.

서해상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동해 먼바다에서는 강한 바람과 함께 물결이 점차 매우 높게 일 것으로 보여 항해·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한편 6일 밤부터 중국에서 다시 미세먼지가 유입되면서 7일은 황사까지 겹쳐 미세먼지 농도가 위험 수준으로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황사와 미세먼지는 7일 밤부터 점차 사라질 전망이다.

미세먼지와 중금속이 섞여있는 중국발 스모그는 황사와 달리 호흡기에서 걸러지지 않고 바로 폐로 들어가 위험을 더욱 높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스모그가 예보되면 외출을 최대한 자제하고 외출 시 황사용 마스크를 쓰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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