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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노동/복지/환경

'알바 노조' 출범...서울 6개 대학 연합

아르바이트 노동조합(알바 노조)이 대학 내 아르바이트생들의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6일 오전 11시 서울 서강대 앞에서 공동출범식을 가졌다.

알바노조는 기자회견을 통해 "근로기준법을 위반한 학내외 입점업체와 대학 당국에 단체교섭을 요구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선언문에서 "이 시대의 아르바이트생들은 일주일 근무시간도 제대로 계획하지 못하고 시키는 대로만 일하고 있다"며 "우리는 아르바이트생들의 체불 임금과 휴식시간을 받아내고 시급(時給)을 인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학 내 알바 고용업체 선정, 장학금 확충 등 아르바이트생들에게 영향을 끼치는 학교 운영에 적극 개입할 것이며 일터와 대학에서 아르바이트생들이 주권을 행사하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알바노조 공동출범에는 가톨릭대·경희대·고려대·서강대·성공회대·성균관대가 참여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