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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싸이 '달밤에 체조' 씨스타·보아 이어 선미 '24시간이 모자라' 암시

▲ 사진/싸이 트위터



파격적인 섹시 여가수 패러디로 유명한 가수 싸이가 패러디를 암시했다.

그동안 싸이가 선보인 여가수들로는 팝스타 비욘세 '싱글 레이디'·씨스타 '나혼자'·소녀시대 'Gee'·박지윤 '성인식'·보아 'My name'·아이비 'A-ha'·이효리 'get ya'·레이디가가 '포커페이스' 등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싸이는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 와중에 여가수 패러디 또 준비해야 하나..24시간이모자라"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번에 암시한 패러디 댄스는 선미 '24시간이 모자라'로 네티즌들의 기대감을 키운다.

또 다음달 20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되는 '올나이트 스탠드-달밤에 체조' 싸이 콘서트에서 '24시간이 모자라' 패러디 댄스를 볼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유재석보다 더 대단할듯" "벌써부터 기대된다" "24시간이 모자라도 완벽하게 소화할 것 같다" "싸이 콘서트 기대 제대로 하고 있어요"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