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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현대차 노조위원장 1차 선거서 강성후보 전원 탈락



현대자동차 노조 위원장 1차 선거에서 강성 후보들이 전원 탈락했다.

현대차 노조는 6일 새 위원장 선거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오는 8일 1·2위 결선투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선 투표에는 5명의 후보 가운데 강성으로 분류됐던 김희환·손덕헌·김주철 후보가 탈락해 이변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1차 투표에서 현장노동조직 '현장노동자' 소속 이경훈 후보는 45%를, '들불' 소속 하부영 전 민주노총 울산본부장은 19%를 득표했다.

이들은 출마했던 후보 가운데 합리와 실리 노선으로 분류된 인물로 결선투표에서 겨루게 됐다.

한편 현대차 노조는 1987년 노조설립 이후 1995년 이영복 전 노조위원장이 한해, 이경훈 후보 재임 시절인 2009년부터 3년 간 유일하게 파업하지 않았다. 나머지 비교적 강성으로 분류된 위원장들은 연례행사로 파업을 벌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