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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성북구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성과

▲ 서울시 성북구가 지난달 28일에 진행된 4개 종교법인과 국공립어린이집 건립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성북구 제공



서울시 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종교단체를 포함해 다양한 민간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에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민간에서 어린이집 설치 장소를 10~20년간 무상으로 빌리고, 구가 어린이집 리모델링비와 운영비 등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최소 비용으로 국공립어린이집을 확충해 보육의 공공성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달 28일 흥천, 전등, 승가대학(이상 불교) 종암중앙, 석관, 정릉제일, 월곡순복음, 성암, 경동, 성광, 보문제일, 장암(이상 기독교) 등 국공립어린이집 12곳을 새로 마련 중이다. 계회대로 진행되면 국공립어린이집은 민선 5기 이전 26곳에서 내년 43곳으로 늘어난다. 정원도 전체 어린이집의 18.2%에서 24.1%로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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