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의 쏠메일과 쏠캘린더가 미국 IT 전문매체 '더넥스트웹' 선정 가장 아름다운 안드로이드 앱에 꼽혔다.

5일 다음에 따르면 지난 4일(현지시각) 더넥스트웹의 '가장 아름답고 디자인이 우수한 30개의 안드로이드 앱'에 쏠메일과 쏠캘린더가 올랐다. 현재 안드로이드 OS에서 사용 가능한 수많은 앱들 중 디자인과 인터페이스 측면의 예술성 및 창의성이 뛰어난 정도가 선정 기준이다.

더넥스트웹은 쏠메일의 깔끔한 디자인과 인덱스 표시를 우수하게 평했다. 쏠캘린더의 경우 부드러운 색감과 직관적인 설정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현재 쏠메일은 한국어와 영어, 중국어, 일본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폴란드어, 브라질 포르투갈어, 루마니아어 등 12개 언어로 이용 가능하다. 쏠캘린더는 한국어와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4개 언어로 서비스된다.

다음은 국내외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언어와 기능 추가를 지속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