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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IT/인터넷

VM웨어 갤싱어 대표 "4대 키워드 '소셜·모바일·빅데이터·클라우드' 묶는 가상화 필요"

▲ 5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 v포럼에서 VM웨어 팻 겔싱어 CEO가 IT산업의 가상화 중요성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VM웨어 제공



"향후 IT의 4대 키워드는 소셜, 모바일, 빅데이터, 클라우드입니다. 이들을 연결하는 가상화 구축이 IT 산업의 최대 화두로 떠오를 것입니다"

다국적 가상화·클라우드 인프라 기업 VM웨어는 5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26개 세션의 'V포럼 2014'를 개최하며 IT업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우리나라를 첫 방문한 VM웨어 팻 겔싱어 대표이사는 기자간담회에서 향후 IT 산업의 4대 키워드로 소셜,모바일,빅데이터,클라우드를 제시했다.

겔싱어 대표는 "하드웨어와 공간을 뛰어 넘는 가상화 비즈니스가 IT 산업 최대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면서 "출장,외근,PC 소유 환경을 떠나 언제 어디서나 동일한 사무 공간을 제공하는 가상화 체계 구축이 기업의 새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SK텔레콤, LG유플러스, 현대중공업, MCM브랜드의 성주그룹, 신한은행, 강남 세브란스 병원 등이 VM웨어의 가상화 서비스 도입으로 물리적 근무 제약을 극복한 성공 사례로 소개됐다.

하지만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는 기기 호환과 보안 문제로 가상화 시스템 도입이 활발하지 않는 실정이다.

이에 대해 겔싱어 대표는 "IT 강국인 한국의 가상화 기대 수준이 다른 나라에 비해 높다"면서 "가상화의 효율성뿐 아니라 서비스 질과 안전성에 대한 확신을 부여하면 가상화 시장이 급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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