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스마트미디어사업본부는 콘텐츠 제작자 네트워크 사업 파트너인 '대도서관'의 영상 콘텐츠를 스마트폰에서 편리하게 감상할 수 있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대도서관 in me(대도서관인미)를 안드로이드 마켓에 출시했다.

CJ E&M은 '콘텐츠 제작자 네트워크 사업'을 통해 가능성있는 제작자를 발굴·지원하고 있다. 지난 7월 총 상금 1000만원 규모의 콘텐츠 제작자 오디션을 진행해 신예 제작자를 발굴한 바 있고, 8월 '콘텐츠 제작자 네트워크 사업' 파트너인 '양띵'의 전용 모바일 앱 '양띵인미'를 출시해 모바일 플랫폼으로의 진출을 도왔다.

'양띵인미'는 출시 하루만에 구글플레이 엔터테인먼트 앱 부문 '신규 무료 앱''핫이슈 앱' 1위를 석권했다.

CJ E&M이 두번째로 선보인 '대도서관인미'는 콘텐츠 제작자 네트워크 사업 파트너인 '대도서관' 전용 모바일 앱이다.

송재룡 스마트미디어사업본부 신성장TF 팀장은 "콘텐츠 제작자 네트워크 사업파트너와 협업해 선보인 모바일 앱이 유저사이에서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며 "이는 CJ E&M이 마케팅 및 개발 등을 지원해 파트너들이 콘텐츠 제작에만 집중할 수 있어 양질의 콘텐츠가 생산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대도서관'은 유튜브와 아프리카TV에서 활동하는 개인 방송인으로, 일평균 6000명의 시청자가 방문하며, 개인 유튜브 채널은 개설 6개월만에 5000만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