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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저소득 학생 위한 '무료 학원' 18억 지원

서울시 노원구(구청장 김성환)가 학원연합회와 함께 6일 오전 11시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저소득 학생을 위한 '무료 학원 수강 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저소득 학생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대상자로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저소득층 초, 중, 고등학교 등 400명이다.

이들은 국어, 영어, 수학, 과학 등 단과·종합반으로 나눠 교육을 받게 되며 이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400명이 12개월 참여시 18억7000여만원이다.

이번 사업은 지역내 28개 학원이 참여하며 저소득 청소년에게 무료 학원 수강증을 발급하고 보습학원 참여를 확대할 방침이다.

구는 동 주민센터를 통해 수급자, 저소득층 등의 대상자를 발굴하고 구 홈페이지를 통해 학교의 추천도 받을 계획이다.

또 추천받은 학생을 참여 학원에 연계하는 한편 사후관리 등 총괄 지원을 맡는다. 문의:02)2116-3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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