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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제약/의료/건강

수도권 미세먼지 농도↑…환자·노약자 장시간 외출 삼가야

중국발 스모그의 영향으로 수도권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져 환자나 노약자의 경우, 장시간 외출을 삼가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환경공단의 에어코리아 홈페이지에 따르면 2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서울 서남권 지역과 인천·수원·시흥 등의 미세먼지(PM-10) 농도가 '민감군 영향' 이상을 기록했다.

서울 영등포구는 시간당 미세먼지 농도가 139㎍/㎥를, 강서·양천·구로·마포구 등도 100㎍/㎥ 이상을 기록했다. 인천 서구를 비롯해 수원·김포·시흥·평택 등 지역도 미세먼지 농도가 높았다. 특히 서울 영등포구·마포구는 CAI가 각각 184, 167을 기록해 '나쁨' 수준으로 집계됐고, 나머지 지역도 '민감군 영향'으로 나타났다.

경기 수원·안산·포천 등도 CAI가 '나쁨'을, 성남·과천·평택 등은 '민감군 영향'을 기록했다.

'민감군 영향'은 미세먼지 농도가 81∼120㎍/㎥ 수준일 때를 뜻하며, '나쁨'(121~200㎍/㎥) 바로 전 단계여서 환자와 노약자는 장시간 외출을 삼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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