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유통일반

이마트, 서울우유·요플레 인상전 가격에 판매

이마트는 다음달 13일부터 일부 우유와 요구르트를 최근 가격 인상 이전 수준으로 할인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서울우유 2.3ℓ들이를 5820원에서 4950원으로 870원(14.9%) 저렴하게 판다. 지난 8월 말 인상 직전 가격인 5200원보다는 250원 싸다.

이마트는 서울우유측과 1개월전부터 협의해 매입 물량을 평소보다 5배 이상 늘렸기 때문에 인상 전 가격으로 팔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떠먹는 요구르트인 요플레(9입)도 5100원에서 3980원으로 가격을 낮춰 판매한다. 이번 행사 가격은 지난 9월 말 가격 인상 전의 4650원보다도 670원 낮다.

이마트 유준상 유제품 바이어는 "최근 유제품 가격인상으로 소비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서울우유와 빙그레 등과 협력해 가격 인상 전보다도 저렴한 가격에 서울우유와 요플레를 판매하게 됐다"며 "향후에도 협력회사들과 지속적인 협의와 원가 절감 등의 노력을 통해 저렴한 가격에 유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