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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파 "내달 초 중국에 대형 플래그숍 오픈"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네파는 자유다'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강화한다. 이를 통해 해외에서도 브랜드 위상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네파는 30일 한남동 블루스퀘어 네모 갤러리에서 브랜드 콘셉트쇼 '프리덤 팩토리 1.0'을 개최했다.

프리덤 팩토리 1.0은 네파는 자유다를 주제로 브랜드 이미지와 연계한 설치미술, 퍼포먼스(행위예술), 미디어아트 3D 영상 등을 선보이는 전시회로, 다음달 2일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네파는 이번 쇼를 통해 우수한 제품 및 기술개발과 보다 자유롭고 신선한 네파의 브랜드 가치를 적극적으로 알리겠다는 방침이다.

이날 네파는 해외 진출 계획도 공개했다.

김형섭 네파 대표이사는 "다음달 초 중국 산둥성에 있는 웨이하이에 260평 규모 대형 플래그숍을 개점한다"며 "중국 소비자의 체형과 취향 등을 조사해 다른 지역으로 점차 시장을 넓혀나가겠다"고 말했다. 2011년 문을 연 프랑스 샤모니 매장도 새단장해 내년 9월 재개장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네파는 내년 매출 목표를 6500억원으로 잡았다.

김 대표는 "올해는 연매출 5500억원을 순조롭게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며 "내년은 이보다 성장한 65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네파의 지난해 매출액은 4600억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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