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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태풍아 물럿거라!' 태풍 속에서 소형 보트 거주 남성 화제



예떼보리(G?teborg)를 포함한 스웨덴 남부 지방에 이번주 초 태풍이 몰아쳤다. 남부 지역을 통과하는 기차가 모두 취소 되는 등 태풍의 위협이 계속 됐지만 이 와중에 평소처럼 자신의 작은 보트 위에서 지내고 있는 한 남자가 있어 화제가 됐다.

주인공은 루이스 말로카(Luis Maloca). 그는 브라질에서 건너와 지금은 스웨덴 예떼보리에서 격투기 사범이자 음악가로 지내고 있다. 최근 '루이(Lui)'라고 이름 지은 작은 보트를 산 뒤 집보다 배 안에서 지내는 시간이 더 많아 졌다.

태풍의 위협도 그의 보트 사랑을 말리지 못했다. 태풍 소식을 접하고 사람들이 떠난 부둣가에는 강한 파도에 요동치는 배들만이 남았다. 그리고 많은 배들 중 오직 루이스의 배에서만 레게와 삼바 음악이 들렸다. 그는 이것도 하나의 새로운 모험이라고 전했다.

/ 올레 반함마르 기자 · 정리 = 김동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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