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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기동향

한은, 은행 수신금리 9개월만에 상승 전환

은행의 저축성 수신금리가 9개월 만에 상승세로 반전됐다.

30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9월 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예금은행의 저축성 수신금리는 연 2.64%로 나타났다. 이는 사상 최저였던 전달 2.63% 보다 0.01%포인트 오른 수준이다.

한은 관계자는 "9월 중 단기 시장금리가 오르며 은행 수신금리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동양사태에 따른 시장경색으로 단기 시장금리가 뛴 여파가 반영된 것이다.

저금리 기조 속에 하락세를 이어온 저축성 수신금리가 상승한 것은 지난해 12월(3.02%→3.10%) 이후 9개월 만이다.

수신 유형별로는 정기예금금리가 연 2.61%로 전월보다 0.01%포인트 올랐고 정기적금은 2.92%로 0.01%포인트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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