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 동생바보-장나라 사촌언니 미모눈길'

최근 스타들이 방송을 통해 가족을 소개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배우 주상욱은 여동생인 주은정 씨를 자랑하며 '동생바보'에 등극했다.

주상욱은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비둘기 날갯짓을 연구하고 있는 동생의 깜짝 뉴스 출연! 장하다 내 동생"이란 글을 게재했다.

앞서 공학박사 주은정 씨는 23일 MBC '뉴스데스크'에 출연해 새의 비행법에 대한 연구를 설명했다.

주상욱은 최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누나는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여동생은 서울대 대학원을 졸업했다. 여동생 전공은 컴퓨터 공학"이라며 가족 관계를 밝힌 바 있다.

또 장나라의 아버지 주호성과 함께 방송에 출연한 장나라 사촌언니도 화제다.

장나라 사촌언니는 30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장나라 아버지 주호성이 절친인 안병경의 집을 방문하면서 모습을 드러냈다. 주호성 곁에 있는 모습이 포착된 것. 장나라 사촌언니는 배우 정재연으로 이번에 주호성이 감독을 맡은 영화에 여자 주인공으로 활약했다. 정재연은 뽀얀 피부에 청순하면서도 단아한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장나라와 닮은 듯 다른 매력이 돋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장나라 사촌언니 주상욱 여동생...정말 예쁘더라" "주상욱 여동생, 새의 비행법을 연구하다니 멋있다" "주상욱 여동생, 뉴스에도 나오고 놀랍다" "동생바보네" "장나라 사촌언니 집안 내력인가?"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