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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기동향

9월 실물경기 악화…자동차 파업으로 광공업생산 감소

제조업의 약세로 광공업 생산이 감소하는 등 실물경기가 냉각기미를 보이고 있다. 특히 경기선행지수도 6개월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통계청이 30일 발표한 '9월 산업활동동향'을 보면 지난달 광공업 생산이 2.1% 감소했다. 이는 자동차 부문의 파업여파로 제조업 생산이 감소한 것에 기인한다. 자동차가 전월보다 18.6%나 줄었고, 고무 및 플라스틱(-4.9%), 비금속광물(-4.1%) 등도 감소, 전체적으로 2.3% 줄었다.

특히 자동차는 현대·기아차가 각각 15일, 13일간 부분 파업이 진행돼 7만대 이상의 매출 손실을 본 영향이 컸다.

광공업 생산은 지난 1∼3월 마이너스를 기록했고, 4월∼7월 ±1% 이내에서 등락을 나타낸 바 있다.

경기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7월보다 0.1%포인트 내려갔고,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0.2%포인트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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