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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짜파구리 열풍' 아직 살아있네!



짜빠구리·골빔면 등 새롭고 특별한 라면요리법이 인기를 끌고 있다.

29일 AC닐슨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라면시장에서 농심 짜파게티와 농심 얼큰 너구리면이 2위와 3위에 올랐다.

MBC '아빠! 어디가?'에서 김성주가 짜파게티와 너구리를 함께 끓여 화제를 모은 제품들이다. 최근에는 사천짜파게티와 너구리의 조합으로 매운맛을 한층 살린 '사천짜파구리'가 새롭게 주목을 받고 있다.

2분기 3위는 팔도비빔면이 차지했다. 비빔면은 골뱅이와 함께 조리해 '골빔면'이라는 메뉴로 새롭게 탄생한 바 있다. 농심은 신라면, 짜파게티, 너구리 열풍에 힘입어 9월 시장점유율을 전월보다 1%포인트 끌어올리며 65.7%를 기록했다.

3분기에는 라면시장 '넘버 2' 자리를 놓고 오뚜기와 삼양의 치열한 공방이 펼쳐졌다. 오뚜기는 진라면, 스낵면, 최근 인기를 끄는 참깨라면으로 지난해 12월 이후 줄곧 2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올해 라면시장은 기존의 요리법에서 벗어나 소비자가 입맛에 맞게 새롭게 만들어 먹는 제품이 대세"라고 설명했다./박지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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