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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패션

엿·찹쌀떡 선물은 그만… 센스만점 '수능 선물'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수험생을 곁에 둔 이들은 수험생에게 힘을 줄 수 있는 수능 선물에 대한 고민이 더욱 깊어지고 있다. 특히 올해 수능 선물은 보다 실용적인 아이템이 각광받고 있어 눈길을 끈다. 수능 선물로 고민하는 이들에게 고사장과 수능 이후까지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수능 선물 아이템을 추천한다.

◆고사장 필수 아이템으로 '수능 대박' 응원하자!

잔뜩 긴장한 수험생들을 위해서는 고사장에서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옷 선물이 적당하다. 이때 얇은 옷을 여러 벌 겹쳐 입을 수 있는 가벼운 티셔츠와 후드 집업을 함께 선물하는 것을 좋다. 'NYbH'의 후드 집업은 면 소재라 편안하다. 이왕이면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그린 컬러를 고른다.

고사장의 필수품인 시계를 선물하는 것도 방법이다. 심플한 디자인의 블랙 가죽 '디즈니 시계'는 수능날뿐 아니라 다양한 룩에 활용할 수 있어 실용성이 뛰어나다.

또 도시락·문제집 등 챙길 것이 많은 수험생에게는 큰 사이즈의 백팩도 유용하다.



◆수능 치룬 후까지 생각해주는 사려 깊은 '아이템'

수험생들은 수능 이후 곧 성인이 되는 만큼 성숙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도 환영받는다.

남학생들에겐 베이직한 디자인의 재킷으로 댄디한 남성미까지 선물할 수 있다. 여학생들에겐 성숙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원피스가 제격이다. 또는 화사한 컬러가 돋보이는 토트백, 화려한 디자인의 주얼리로 소녀와 숙녀 사이의 감성을 충족시켜 주는 게 좋다.

패션홍보대행사 유끼커뮤니케이션 김민정 주임은 "수능이 다가오면서 수험생에게 유용한 선물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졌다"며 "일회성 선물보다는 옷과 시계 등 수능날은 물론 수능 이후까지도 사용할 수 있는 선물이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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