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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김주하 결국 '경제뉴스' 하차, 네티즌 안타까움 '봇물'



김주하 앵커가 MBC '경제뉴스'에서 하차하면서 네티즌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29일 MBC 보도국 관계자에 따르면 김 앵커는 이날 오후 3시 방송을 끝으로 '경제뉴스'에서 하차한다.

김 앵커의 하차는 최근 불거진 이혼 소송으로 인한 심리적 부담에 관한 회사 측의 배려와 김 앵커의 의사가 맞물려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김 앵커는 이혼소송 상황 속에서도 '경제뉴스'를 진행해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줬으나 결국 하차하며 현재 소속돼 있는 인터넷뉴스부에서 해당 업무에 집중할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김 앵커는 지난 달 23일 남편을 상대로 이혼 소송과 함께 두 자녀의 양육권 확보를 위한 양육자 지정 소송을 냈다.

김 앵커는 남편의 상습폭행을 이유로 접근을 막아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덧붙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 앵커와 남편 강모씨는 내달 6일 서울가정법원에서 첫 조정기일을 갖는다. 양측의 이혼조정이 불성립될 경우 재판으로 이어지게 된다.

이에 네티즌들은 "김주하 하차, 결국 하차하는구나" "김주하 하차, 심적 부담이 매우 컸나 봐" "김주하 하차, 이혼 때문이라니...뭔가 안타깝다" "김주하 하차, 뉴스 진행 아무래도 힘들겠죠" "김주하 하차, 사적인 가정사가 본업과 연결 안될수는 없죠" "김주하 하차, 안타깝다" "김주하 하차, 얼른 잘 해결되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주하 후임으로는 MBC '이브닝 뉴스'와 '뉴스24' 등을 진행한 프리랜서 앵커 유선경이 프로그램을 맡아 30일부터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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