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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홈쇼핑·백화점에도 온라인 채널 통합 '바람'

홈쇼핑·백화점 등 유통업계가 온라인 채널을 통합하고 나섰다.

2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신세계는 이마트몰과 신세계몰을 통합한 'SSG닷컴'(ssg.com)을 연내 새로 개장한다. 각각 분리 운영되던 이마트몰과 신세계몰의 제품을 한 공간에서 구매할 수 있도록 통합 플랫폼을 구축한 것이다. 개장 시기는 애초 다음 달로 계획됐지만 기술과 서비스 등의 보완작업이 길어져 12월로 늦춰질 전망이다.

홈쇼핑 CJ오쇼핑은 내달 중 새로운 통합 플랫폼을 선보일 계획이다. TV홈쇼핑, 인터넷몰·모바일몰·카달로그 등 온-오프라인을 하나로 아우르는 종합 온라인몰이다. 각종 문화 콘텐츠도 접목해 소비자를 잡아끈다는 전략이다.

롯데백화점은 인터넷·모바일·카달로그·오프라인 매장을 유기적으로 결합시켜 끊김없는 구매를 지속시키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롯데백화점이 오프라인과 온라인몰 결합의 첫 시도로 지난해 4월 시작한 엘롯데도 순항 중이다. 엘롯데는 백화점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중인 신제품을 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도록 만든 새 플랫폼이다.

현대백화점은 여러 외부 온라인몰에 진출하는 방식을 택했다. 현대백화점은 현대홈쇼핑의 인터넷몰인 H몰에 무역센터점·목동점 등 7개 점포를 입점시켰다. CJ몰에도 지난 8월 들어간 울산점을 포함해 4개점이 입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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