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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엄친딸' 윤세인, 스펙은?…'서인국 반할만하네'



'엄친딸' 윤세윤의 스펙이 화제다.

이는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윤세인에 대한 호감을 드러내면서 그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 것.

서인국은 28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택시'에서 MC 김구라가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춘 여배우 중 누가 제일 예뻤냐'고 묻자 지난 3월 종영한 MBC 드라마 '아들 녀석들' 속 연인 윤세인을 꼽았다.

서인국이 반한 윤세인은 성균관대에서 연기예술학을 전공했으며 SBS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2011년 SBS 드라마 '폼나게 살거야'로 데뷔했다.

특히 윤세인은 김부겸 전 민주통합당 의원의 둘째딸로 지난해 4월19대 국회의원에 출마한 아버지의 선거 운동을 도와 이목을 모으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윤세인 참하게 생겼는데 스펙도 좋네" "윤세인 서인국이 사심을 표했네" "윤세인 전 국회의원 딸?" "서인국이 반할만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세인과 서인국은 MBC 드라마 '아들 녀석들'에서 부부로 연기 호흡을 맞췄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