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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IT/인터넷

젠하이저, '방송계 아카데미' 에미 엔지니어링 어워드 수상

▲ 다니엘 젠하이저 젠하이저 대표(오른쪽)가 '제65회 프라임타임 에미 엔지니어링 상'을 받고 있다. /젠하이저



독일 음향전문업체 젠하이저가 제65회 프라임타임 에미 엔지니어링 어워드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

젠하이저는 지난 23일 미국 헐리우드에서 열린 '제65회 프라임타임 에미 엔지니어링 상'에서 '필로 판스워스 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젠하이저는 혁신적인 오디오 제품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TV 방송 발전에 큰 기여를 한 업적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에미상은 '방송계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릴 정도로 TV 방송 관련 종사자들에게 가장 큰 권위를 인정받는 상이다. 에미 엔지니어링 상은 방송 기술 관련 총 7개 분야를 시상한다.

다니엘 젠하이저 젠하이저 대표는 "오랫동안 받고 싶었던 에미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면서 "전세계 표준으로 인식되는 미국 TV 시장에서 가장 혁신적인 파트너로 선정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하며, 오늘의 결과가 있을 수 있도록 기반을 만드신 부친 및 조부에게도 영광을 돌린다"고 말했다.

한편 젠하이저 무선 마이크 시스템과 샷건 마이크는 전세계 TV 및 영화 제작 현장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제품 중 하나다. 젠하이저는 샷건 마이크를 1950년대부터 공급하기 시작했으며 1957년에는 최초로 무선 마이크를 개발해 TV 방송에서 마이크 선을 없애는 혁신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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