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큰 날씨에 아기 엄마들의 고민은 커져만 간다. 영유아의 경우 성인에 비해 면역력이 약해 각종 피부질환이나 질병에 노출되기 쉽기 때문이다. 최근 본격적인 나들이철을 맞아 외출 후 아기 건강을 세심하게 관리해주는 유아전용 제품들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아기들은 피부의 각질층이 얇아 수분을 잃어버릴 가능성이 높아 보습 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존슨즈베이비 베이비내추럴'은 트러블을 최소화해주는 '알러-테스티드 내추럴' 포뮬러로 피부를 24시간 촉촉하게 가꿔주고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향이 순해 민감한 아기 피부에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건조한 아기 피부를 위한 '존슨즈베이비 수딩내추럴'은 90% 이상 자연유래성분의 효과를 그대로 담아 일주일만 사용해도 트기 쉬운 아기 피부를 건강하게 개선해준다. 실제로 화장품 효능 및 안전성 평가 전문 연구소 엘리드에서 제품의 효과를 측정한 결과, 사용 후 7일이 지나자 각 부위의 보습 정도가 볼 93%, 턱 63%, 귀 뒤 73%, 목 48%, 무릎 70%, 팔 79%, 엉덩이 61% 이상 개선되는 효과를 보였다.
스스로 칫솔질하기 힘든 영유아들은 입속에 우유나 음식 찌꺼기가 남아있어 세균이 번식하기 쉽다.
클레어스의 영유아용 구강 세정제 '블랑시크릿 베베'는 플라그와 음식 잔여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해 입속 세균 번식을 막아준다. 사과향이라 아기들에게 거부감이 없고 거품이 적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0~4개월 아이에게는 거즈에 제품을 묻혀 닦아주고, 치아가 나기 시작하면 함께 구성된 '베이비 브러시'를 이용해 닦아주면 된다.
환절기에는 알레르기나 감기로 콧물을 흘리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매번 휴지로 닦으면 코가 헐기 쉽고 수건은 젖은 채로 보관하면 더 많은 세균이 번식해 위험하다. 닥터아토의 '콧물 전용 티슈'는 식염수 처방이 돼 있어 코에 자극이 적고, 보습력이 강한 알로에 베라잎 추출물이 피부 자극을 최소화 해준다. 한 팩에 1매 또는 5매씩 들어 있어 휴대도 간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