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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아빠 어디가' 일일아빠 성동일 "윤후는 내일되면 든든한 해병대가 될겁니다"

▲ 사진/해당 방송 캡처



배우 성동일이 윤후의 일일아빠가 돼 화제다.

27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윤민수 아들 후의 일일아빠가 된 성동일과 후가 하루를 지내게 되는 내용이다.

이는 윤민수가 건강에 이상이 생겨 후 혼자 여행을 올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된 것.

이에 이종혁은 "후와 함께 자고 싶은 사람이 있느냐"고 아이들의 의사를 물었고, 성동일의 아들 준이가 손을 들었다.

성동일은 준이에게 "가만히 있어라. 너 하나로도 벅차다"고 버럭 소리를 질렀지만 바로 그는 "내일 돌아갈 때는 후가 아주 든든한 해병대가 되어 있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